요새 희귀 위스키 구하려면 오픈런 해야한다해서 검색 좀 해보니까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아래의 영상이 떴습니다. 일본가도 구하기 힘들다는 히비키의 역사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보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X6c1AuWnKiA
갑자기 문득 이렇게 소비자들한테 인기가 좋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의 주가는 어떤지 궁금해서 챗GPT한테 물어봤습니다.
먼저 일본의 위스키 제조회사 리스트를 물어봤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을 주었습니다.
다음은 유명한 일본의 위스키 제조회사 몇 가지입니다:
1. 사카에 주류(Suntory Spirits): 사카에 주류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위스키 제조회사 중 하나입니다. 히비키(Hibiki), 야마자키(Yamazaki), 닛사나(Nikka) 등 다양한 브랜드의 위스키를 생산합니다.
2. 닛사나(Nikka): 닛사나는 일본의 대표적인 위스키 제조회사입니다. 닛사나 위스키는 싱글 몰트와 블렌디드 위스키로 유명하며, 다양한 스타일과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.
3. 스미토모사카(Chichibu): 스미토모사카는 일본의 작은 규모의 위스키 제조회사로, 규모는 작지만 수상 경력이 많으며 수제 위스키로 유명합니다.
4. 마츠이(Mars): 마츠이는 일본에 있는 오사카와 시모세키의 두 공장에서 위스키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. 마츠이는 스카치 스타일의 위스키를 제조하며, 미완성 브랜드와 완성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합니다.
5. 아카시(White Oak): 아카시는 일본의 위스키 제조회사로서, 일본 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 아카시 위스키는 싱글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스타일의 위스키를 제조합니다.
이는 몇 가지 대표적인 일본의 위스키 제조회사 중 일부이며, 다른 회사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. 일본은 많은 탁월한 위스키 브랜드와 제조회사가 있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
그리고 사카에 주류가 상장회사인지 물어봤습니다.
네, 사카에 주류(Suntory Spirits)는 일본의 대표적인 위스키 및 음료 제조사이며, 상장회사입니다. 사카에 주류는 1899년에 설립되었으며, 현재는 주식회사 사카에 홀딩스(Suntory Holdings Limited)의 자회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.
주식회사 사카에 홀딩스는 일본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, 주식 코드는 2587입니다. 그룹 내에는 음료, 위스키, 맥주, 양조주, 음식 및 음료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. 사카에 주류는 위스키 브랜드인 히비키(Hibiki), 야마자키(Yamazaki) 등을 비롯한 다양한 주류 브랜드를 생산하고 유통하고 있습니다.
따라서 사카에 주류는 상장된 회사로서 일본 내에서 위스키 및 음료 산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요한 기업입니다.
그 다음 어디에 상장되어 있는지 물었더니?
주식회사 사카에 홀딩스(Suntory Holdings Limited)는 일본의 대형 음료 및 식품 제조기업으로서, 다음과 같은 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:
1. 일본 증권거래소 (Tokyo Stock Exchange): 주식회사 사카에 홀딩스는 주식 코드 2587로 일본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. 이는 일본 내에서 가장 중요하고 주요한 주식 시장 중 하나입니다.
2. 나스닥(NAQ): 주식회사 사카에 홀딩스는 미국의 나스닥(NAQ)에도 상장되어 있습니다. 이는 국제적으로 알려진 주식 시장 중 하나이며, 외국 투자자들에게도 접근성이 있습니다.
위 두 시장을 통해 사카에 홀딩스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으며, 해당 시장에서 주식 정보와 주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그리고 챗GPT의 말이 맞는지 야후파이낸스에서 검증을 해보았더니 일본거래소 주식코드는 맞았는데 이름과 나스닥 상장은 잘못된 정보였습니다. 너무 맹신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. 주가는 이제서야 코로나 이전의 주가로 회복한 수준이네요. 왜 그런지는 좀 더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.
참고로 ㅎ 이마트도 위스키 관련해서 열일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.
https://weekly.cnbnews.com/news/article.html?no=151737
[인터뷰] 김경선 이마트24 위스키 MD, 술과 기획에 진심이니 위스키 매출이 뛸 수밖에…
위스키를 마실까 참을까 고민하던 시절에서 무슨 위스키를 마셔볼까의 시대로 접어들었다. 위스키의 인기가 대단하다. 주로 젊은이들이 주도한다. 이에 뒤질세라 기성세대도 덩달아 구매 대열
weekly.cnbnews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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